ⓅⒶⓇⓉ ② 1주차 학습일지 두번째 | UX이론•기초 파트 1 | Chapter 4~6 수강 | Chapter 4~6 정리

 

📋 오늘의 할 일 📋

💻 UX이론•기초 파트 1 Chapter 4~6 수강

💻 UX이론•기초 파트 1 Chapter 4~6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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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hapter 4~6 정리

 

⚡️퍼소나란?

퍼소나 (=페르소나)란 우리 서비스의 대표 사용자를 뜻한다. 일반적인 혹은 타겟 유저를 정의하기도 하며, 공감하기 위해 백그라운드를 설정하며 친숙함을 느낀다.

퍼소나를 정의하는 이유는 세 가지이다.

❶ 우리의 사용자가 누구인지 정의할 수 있다.

∗ 대상 사용자가 전체라 하더라도 그 중 메인 타겟으로 삼아야 하는 우선 순위는 반드시 존재한다.

❷ 선택과 집중의 기준이 된다.

∗ 모든 사용자의 모든 니즈를 만족하는 메가 서비스란 없다.

❸ 디자인 의사 결정과 커뮤니케이션에 유용하다.

∗ 왜 이러한 디자인 결정을 내려야 하는 지에 대한 기준이 되며, 사용자의 마음과 시선에서 생각할 수 있게 된다.

 

 

⚡️퍼소나 과정

① 대표 퍼소나 타입을 정하고 각 퍼소나마다 핵심 니즈를 한 문장으로 작성한다.

② 사용자 조사 결과를 기반으로 퍼소나를 이해할 수 있는 기본 정보를 작성한다. 서비스 사용과 관계 없는 정보는 생략 가능. (이 때, 이름을 지정할 시 이름에 따라 부여되는 이미지가 달라질 수 있어서 역할을 배정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③ 퍼소나의 주요 행동 패턴과 특성을 이해할 수 있는 핵심 니즈와 불편해하는 것을 작성한다.

④ 중복되어 작성되었거나, 사용자의 행동 특성 중 누락된 내용이 없는지 확인한다. (내용 중복은 걷어내고, 부분적으로 중복이지만 다른 부분이 있을 경우 별도로 유지)

⑤ 개인 선호도, 기술 사용 능력 등 개인의 특성이 표현되는 정보를 추가한다.

⑥ 사용자 연상에 도움이 되는 예시 이미지나 우선 순위는 낮으나 참고가 될 수 있는 정보 등을 추가한다.

⑦ 퍼소나의 세분화 : 사용자의 유형에 따라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있는지 욕구를 구분한다. (퍼소나의 행동에서 각각 어떤 point를 해결하고자 하는지에 대해 분류)

 

 

⚡️디자인 컨셉이란?

스토리를 기반으로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제품의 방향성을 시각화. 만들고자 하는 제품의 예상도.

목표, 서비스 범위, 정황 (스토리), 전략을 포함하며, 어떤 흐름에서 이 아이디어가 나왔는지, 실제로 목표를 이루기 위한 전략이 컨셉에 잘 드러나야 한다.

 

디자인 컨셉 문서에서는 무엇을 만들 것이고, 어떻게 만들 것이며, 왜 만들어야 하는지 그에 따른 정보 구조를 구현한 이미지 (프로토타입) 가 들어간다. 

Concept Map에서는 이 컨셉을 중심으로 사고를 확장하고, (=마인드맵) 무엇이 우리에게 중요한지 파악하는 데에 중점을 둔다.

Concept triangle thinking은 삼각형의 형태로 각 사용자가 시스템을 통해 어떤 상호작용을 하게 되는지 파악하는 데에 유리하다. 

 

 

⚡️정보 구조란?

애플리케이션 또는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는 정보와 기능의 관계와 순서를 정의하는 것이다.

이 때, 정보의 종류, 형태, 양, 비즈니스 전략, 목표, 운영 환경, 사용자 특성, 니즈, 과업의 성격, 난이도 등 여러가지가 고려되어야 한다.

 

 

⚡️정보 구조의 종류

 

# Broad Structure

사용의도가 명확한 경우, 제공하는 정보의 연관성이 낮고 정보량이 많을 경우 = 관공서 사이트

이 때, 메인 화면에 이미지나 아이콘을 흩뿌려 놓을 수 있는데, 이런 사이트를 이용할 때 정보량이 많기 때문에 사용자는 원하는 것을 빠르게 얻지 못할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미리 겁을 먹는 경우가 생긴다.

 

# Deep and Narrow Structure

연관성 있는 메뉴를 타고 들어가서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한다. 대체로 상위 메뉴와 하위 메뉴로 구성되어 있으며, 대부분의 서비스가 이에 해당한다.

이 때, 강조하고 싶은 메뉴가 있다면 별도로 메인 화면에 강조하고 싶은 메뉴로 바로 이동할 수 있도록 브릿지 역할을 하는 통로를 추가할 수 있다.

 

# Card Sorting

사용자 검증 시 사용할 수 있는 방식. 위의 구조에 맞춰 비즈니스적으로 필요해서 (트래픽 증가를 위해서이든, 파생되는 수익을 위해서이든) 서비스를 추가했지만 그에 따라 검증 역시 필요하다.

∗ 사용자를 섭외하여 테이블에 미리 준비한 메뉴 카드를 사용자에게 보여준다

→ 사용자에게 어울린다고 생각되는 카드끼리 그룹핑을 요청한다.

→ 그룹핑이 끝나면 사용자와 함께 각 그룹에 해당하는 이름을 정의한다.

이 방식으로 사용자의 멘탈 모델을 엿볼 수 있다. (사용자가 각 정보를 어떤 속성으로 이해하고 있으며, 언어를 파악할 수 있다.) 또한, 테스트를 시행한 횟수만큼 다른 형태의 정보 구조를 얻거나, 혹은 대부분의 사용자들에게 일반적이고 이해가 쉬운 형태를 찾아나갈 수 있다.

 

 

⚡️인터페이스 디자인이란?

UI Design = User Interaction Design, User Interface Design

사용자가 시스템을 통해 과업을 달성하기 위해 조작하는 영역, 시스템과의 소통방식.

GUI를 구성하는 요소 : Header Container, Narrow Menu Button, Image, Header Title, Body Text, Emphasized Button, Card, Carousel, Link Text 등...

 

 

⚡️디자인 시스템?

각각의 회사, 브랜드들은 본인만의 디자인 시스템을 갖고 있다. 이것은 규칙으로 지정하였기 때문에 디자인에서는 이를 따라야 한다.

사용자에게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일관성을 주고자 하였으며, 이는 신뢰와 직결된다.

고려되어야 하는 부분들은 아래와 같다.

 

# Layout

화면에 Component를 배치하는 규칙으로, 높이, 넓이, margin, body area를 지정 후 내부에 Component를 넣어서 화면을 구성한다.

전체적의 화면 영역의 규칙으로 볼 수 있다.

 

# Column

이것은 위의 Layout과 함께 화면을 몇 분할로 나눌 것인지 정하는 것이다. 이 때, Column의 갯수에 따라 Gutter와 margin이 조정될 수 있다.

 

 

⚡️디자인 환경이란?

디자인적 제약과 기술적 제약이 발생할 수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디자인을 위해 반드시 고려되어야 한다.

한 번 디자인하고 이후에 다시 쓰지 않을 것이 아니기 때문에.

∗ Interface Design Process

목적과 디자인 컨셉 → 디자인 환경 설정 (어떤 기기에서 사용하는지, 플랫폼 os가 어디인지, 혹은 플랫폼에서 서비스될 것인지, 하나의 package로 서비스될 것인지) → 주요 기능의 구조 → UI Flow (어떤 과정을 거쳐 과업을 완수하게 되는지) → Wireframe → Dev and Stakeholder Review 내부 리뷰

 

배포 이후, 하나의 시트에 요구 사항을 정리하여 어떤 버전에서 어디서 발견된 pain point 혹은 opportunity인지 남겨두며, 중요도와 요구되는 타입 또한 필터로 확인할 수 있게 정리해둔다. 이 중요도에 맞춰 다음 배포 때의 디자인 기획이 이루어지며, 목표를 정해 무엇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어떤 기능을 넣을 것인지, 디자인, 별도로 고려되어야 할 부분, 이렇게 순서대로 업무가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