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_𝙖𝙧𝙘𝙝𝙞𝙫𝙚 __𝙖𝙧𝙘𝙝𝙞𝙫𝙚

하기 싫을 땐 자리에 앉는 것부터, 할 수 있는 만큼 하자, 마무리를 잘 하자 어떻게든 자리에 앉기만 하면또 하기 싫다고 하면서 입 댓발 나온 채로 하고 있을 것이다매번 그렇게 살아왔다 나는​매순간 최선을 다하기에는 어쩌면 긴 시간일지도 모른다할 수 있는 만큼, 포기할 부분은 과감하게 포기하고 선택과 집중을 하자​이번 목표는 무조건 마무리를 잘 하는 것.가장 나의 취약한 부분이었기 때문에 이겨내고 싶다    🛠️ 해당 게시글은 2024. 9. 19. 19:47 네이버 블로그에 포스팅 된 글을 백업한 글입니다.

UIUX 디자이너란 무엇을 하는 업무인가? 나왔다... 디자이너에게 잔혹한 질문...물론 하는 일도 대부분 정해져 있고, 정석적인 답변을 할 수도 있지만...​때로는 이런 질문들이 생각이 많은 나를 고민에 빠지게 만든다.이러한 질문은 내가 "어떤 철학? 생각?을 가진" 디자이너가 되고 싶은지와 맞닿아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물론 이 질문을 누가 하느냐에 따라 의도가 좀 다르긴 하다고 생각하는 편)​대부분이 생각하는 UIUX 디자이너의 업무는기획하고, 그것을 어떻게 구현할 것인지 고민하고, 문제점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며,결국에는 최선의 방법을 찾아낸다. 인 것 같다.​여기서 UIUX 디자이너의 업무 중 내가 생각하기에 강조되어야 할 부분은 조율이라고 생각한다.모든 문제를 디자인만으로 해결하기엔 어려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