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①⑥ 6주차 학습일지 첫번째 | UIUX 개선 프로젝트 | 현대카드 | 문제 정의 과정 및 방식 | 딥다이브?

 

📋 오늘의 할 일 📋

🗂️ UIUX 개선 프로젝트 문제 정의 과정

 

 

---

 

 

🗂️ UIUX 개선 프로젝트 문제 정의 과정

 

🧷 문제 정의 방식

➀ What : 무엇을 목적으로 이룰 것인가?

② Why : 목적을 이루기 위해 문제가 되는 것은?

③ How :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면 될까?

= 현상을 보고 문제를 정의하고 목적에 도달하는 방식도 있다.

 

🧷 딥다이브? (Deep Dive)

∗ Depp dive란 문제의 근본적인 원인을 깊게 찾아 파고들며 사고하는 방식을 뜻한다. 표면적으로 드러난 현상에서 나아가 문제를 발생시킨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가는 과정이다. 

 

➀ 문제가 정의된 프로젝트

∗ 문제와 프로젝트 방향이 이미 정의된 상황에서는 여태까지 나왔던 문제와 가설이 맞는지 유효성을 검증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이때는 왜 라는 질문을 던지면서 파생되는 궁금점을 리서치하는 것을 권장한다.

∗ 문제가 정의된 상황에서 정말 해당 이유 때문인지 의심해봐야 한다. 계속된 질문에 근거 데이터를 찾아서 답하고, 근본적인 원인에 접근하다 보면 딥다이브가 이뤄졌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② 문제가 정의되지 않은 프로젝트

∗ 놓치고 있는 부분이 무엇인지를 찾아 우선순위를 정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한다. 현재 정해진 목표가 있다면 목표에서 충족되지 않는 부분을 점검하고, 문제가 되는 부분을 발견해낸다. 문제가 발견되었다면, 왜 그것이 문제인지, 진짜 그걸 문제라고 할 수 있는지 분석하고 검증하는 루틴을 통해 문제 상황을 세밀하게 좁혀나간다.

 

∗ 여기서 벤치마킹의 형태로 유사한 비즈니스 모델을 가진 타사 서비스를 살펴보면서 서로 보여주는 정보가 다른지, 놓치고 있는 것은 무엇인지 확인해볼 수 있다.

 

🧷 Customer Job

∗ 해결하고 싶은 문제와 미션을 고객의 입장에서 정의한 것으로, 문제 상황을 정의한 후

∗ 고객은 어떤 상황에 놓여있는가? / 고객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 이를 통해 고객은 어떤 결과를 얻을 수 있는가? 순으로 서술

 

- 해당 파트는 쿠팡 UX팀 내 진행 과정 예시를 참고하여 정리하였습니다. (https://brunch.co.kr/@coupangdesign/72)

 

 

---

 

 

💵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에 대입하면?

 

⚡️1차 문제 정의

∗ (What) 기능 부족으로 인한 사용자의 이탈을 줄이고, 불편감을 개선하고 싶다. 

⌦ UT를 진행했을 때, 자주 쓰는 기능의 접근과 핵심적인 기능을 위한 단독 앱 사용이 어렵다는 인사이트가 나왔다.

∗ (Why) 사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쉽게 찾지 못하는 문제가 존재한다.

⌦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기능이 상당히 많고, 모든 사용자가 해당 모든 기능을 사용하진 않는다.

∗ (How) 사용자가 원하는 순서로 구성할 수 있게 기능을 추가할 것. 

⌦ 원하는대로 홈 화면을 커스텀 할 수 있는 모듈 형태로 기능 및 디자인 필요.

 

⚡️결론 도달

현재 현대카드는 온/오프라인 결제, 프로모션 및 혜택, 결제 내역 확인 기능을 제공 중인 금용 앱이다.

이 서비스의 핵심 UX는 "현대카드를 사용해 결제하는 사용자들이 기본적으로 결제 내역을 파악하고, 분석할 수 있도록 하며, 발급받은 카드의 혜택을 통해 폭넓은 프로모션을 지원 받아 얻을 수 있는 만족감의 경험"이라고 파악했다.

유저 테스트를 통해 결제 내역 확인과, 온/오프라인 결제 기능을 위주로 해당 앱을 계속 이용하고자 하였기 때문에, 두 가지가 주요 기능이라는 것을 확인했다. 그렇다면 이 부분의 경험을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좀 더 편한 접근이 필요하고 이것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