𝙍𝙚𝙛𝙚𝙧𝙚𝙣𝙘𝙚 07 OLIVE YOUNG (올리브영)

🫒  OLIVE YOUNG

CJ그룹 산하의 헬스&뷰티 스토어. 화장품에서 시작해 점점 사업 범위를 넓혀가 현재는 기타 생활용품도 판매하고 있다. 2022년 이후 경쟁사들이 점차 철수하고, 현재는 국내 유일의 H&B 브랜드가 되었다. 초반에는 드러그스토어를 표방하였으나, 현재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앞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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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분석

 

① 상단 내비게이션

• 올리브영/헬스+ 탭 : 기본 홈 화면과 건강 관련 상품이 주로 있는 헬스 홈 화면을 오가는 탭. 해당 탭으로 뷰티 상품과 헬스 상품을 나눠서 볼 수 있어 편리하다.
• 검색 : 추천 키워드와 급상승 검색어를 제시하며, 검색 창에서 바로 헬스 탭 검색도 가능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다.
• 장바구니 : 장바구니에 담긴 상품이 몇 개인지 숫자로 띄워준다. 
• 상단 카테고리
• 오특 : 당일 하루 밤 12시까지 진행하는 오늘의 특가 찬스 
• 랭킹 : 카테고리별로 판매순에 따라 랭킹을 제공하며, 다양한 필터를 걸어 조건에 맞는 랭킹을 확인할 수 있다.
• 매거진 : 제품 추천과 함께 다양한 팁 등 여러가지 글을 제공하는 탭
• LUXE EDIT : 입점된 고급 브랜드들의 제품을 볼 수 있는 명품관과 같은 역할을 한다.
• 기획전 : 브랜드 할인 쿠폰이나 증정을 주는 기획전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모아서 보여주는 기능
• 이벤트 : 올리브영 내에서 결제 시, 혹은 특정 카테고리 상품을 일정 금액 구매하면 혜택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모아서 볼 수 있다.

② 프로모션 영역 : 기획전이나 이벤트에 있는 프로모션을 홈 화면에서 가장 잘 보이는 영역에 노출시켜 사용자들이 관심을 가지고 볼 수 있게끔 하는 역할

 

③ 카테고리

• W케어 : 월경 주기를 관리할 수 있는 기능. 주기 기록과 더불어 월경과 관련된 매거진 또한 제공한다. 올리브영의 사용자들은 높은 비율로 여성이라 해당 기능을 홈 화면에 배치한 것으로 보여진다.
• 건강템찾기 : 올리브영에서 건강기능식품의 판매가 상당히 큰 영역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간략한 설문을 통해 사용자에게 적합한 건강기능식품을 제시한다.
• 라이브 : 라이브를 통해 홍보 및 상품 판매가 이루어지며, 특히 입점 특가나 라이브 중 할인이 이루어지는 경우도 있어 관련 혜택에 대한 안내도 표기해두고 사용자들이 관심을 갖게끔 한다.
• 선물하기 : 카카오톡의 선물하기 기능과 유사하다. 해당 기능을 올리브영에서 따로 제공하고 있다.
• 세일 : 세일 제품이나 증정 제품을 안내하고 있다. 평소 구매를 고민했거나 그렇지 않더라도 세일가격을 보고 구매를 결정할 수 있도록 상품을 모아두었다.
• 올영매장 : 현재 위치를 기반으로 주변 올리브영 매장을 보여준다.

④ 인기상품 영역 : 사용자의 쇼핑 이력을 바탕으로 맞춤형 광고 상품을 표출하여 사용자의 클릭을 유도한다.

 

⑤ 하단 내비게이션

• 카테고리 : 전체 카테고리를 리스트 형태로 볼 수 있다.
• 셔터 : 사용자끼리의 커뮤니티 기능을 하는 피드 형태의 탭. 해시태그를 통해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제품을 활용하고 있는지 볼 수 있으며, 리뷰에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커뮤니티와 제품 상세 페이지의 연동이 좋은 편이다.

 

🫒  USER FLOW

∗ 특정 서비스에 대한 유저 플로우를 설정하고, 해당 행동 과정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확인해 보았다.

 

🫒  USER JOURNEY MAP

∗ 위의 유저 플로우를 따라가는 퍼소나를 만들고, 해당 사용자의 pain point와 opportunity를 알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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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유일한 H&B 브랜드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올리브영은 시간이 지나면서 다양한 서비스로 영역을 넓혀감에 따라 앱도 그만큼 기능을 많이 담게 되니 정리하는 과정에서 과정이 길어지거나 복잡해지는 부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사용자가 원하는 서비스의 단계가 정리되면 그만큼 결정하는 단계가 짧아져 좀 더 많은 사람들이 구매 과정을 편하게 느끼고 결제 과정 중간에 이탈하는 수를 줄일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렇게 서비스가 다양하면 유저의 행동을 바탕으로 페인 포인트에 대해 개선 방향성을 제시하는 것이 많이 어렵다고 느껴져 많은 레퍼런스와 벤치마킹을 해보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