𝙍𝙚𝙛𝙚𝙧𝙚𝙣𝙘𝙚 04 CATCHTABLE (캐치테이블)

 

🍽️  캐치테이블?

미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웨이팅이 필요한 소위 말하는 '맛집'들이 많이 생겨났고, 처음에는 웹이나 전화로 예약을 받았으나 줄서기를 편리하게 신청하기 위한 서비스로 캐치테이블이 생겼습니다. 캐치테이블을 이용해 요즘 인기 있는 맛집이나, 웨이팅 리스트, 대기 예약 등을 손쉽게 진행할 수 있으며, 더 이상 가게 앞에서 기다리지 않아도 순서가 되면 들어갈 수 있어 많은 사람들이 애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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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요 화면 및 구성?

 

전체적인 화면 구성은 하단 내비게이션 바 기준으로 보면, 전체적인 기능이 있는 홈 화면, 즉각적으로 원하는 장소를 바로 검색할 수 있으며 급상승 랭킹을 볼 수 있는 검색화면, 커뮤니티 기능을 하는 타임라인, 예약 및 취소 이력을 볼 수 있는 마이다이닝, 관련 설정 및 저장한 식당을 볼 수 있는 마이페이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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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UT 과제에 앞서 비슷한 과정을 미리 진행해보고자 이번 레퍼런스 분석은 계획서의 형태로 작성해보게 되었습니다.

🚩 데스크 리서치 → 리서치 목적 → 리서치 목표 → 태스크 시나리오 → 유저 테스트 실행 시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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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스크 리서치

∗ 간략하게 VOC 및 리뷰를 통해 예약 과정에서 여러 이슈가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 대체로 원하는 정보 확인 및 알림에 대한 미흡으로 확인되어, 해당 과정에 따라 목적 및 가설을 설정하였습니다.

 

 

🎯  리서치 목적

사용자들이 원하는 장소를 찾고, 웨이팅 등록 완료 및 확인까지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지 알아보기 위함.

 

 

🎯  리서치 목표

① 장소 서치 시, 내가 원하는 장소를 찾기 위해 카테고리 및 필터를 적절하게 이용할 수 있는가?

② 웨이팅 등록 시, 대기 시간 확인에 어려움이 없는가?

③ 웨이팅 시, 본인의 정확한 대기 순번을 확인할 수 있는가? (대기 순번 업데이트 방식에 대해 알고 있는가?)

 

 

🎯  Task Scenario

Task 1️⃣ 친구 한 명과 경복궁역 근처 식당을 찾으려고 합니다. 주변을 기준으로 웨이팅이 가능한 원하는 카테고리의 식당을 찾아주세요.

Task 2️⃣ 식당을 정하고, 웨이팅 시간을 미리 확인 후, 웨이팅을 등록해주세요.

Task 3️⃣ 웨이팅 중, 앱 내에서 본인의 대기 순번을 확인해주세요.

 

 

🎯  Test 

Page 화면	세부 영역	Requirement
검색하기	날짜 • 인원 • 시간	검색 방식을 인지하고 날짜, 인원 및 지역 정보를 선택하는가?
	필터 "내 주변" 혹은 "지역	필터 방식을 이해하고 원하는 지역을 선택하는가?
매장 페이지	웨이팅 탭	웨이팅 탭을 찾고, 대기 팀 수에 따른 웨이팅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가?
웨이팅 등록화면	웨이팅 등록하기 버튼	식당에 따른 웨이팅 타입을 선택하고, 웨이팅 등록까지 완료할 수 있는가?
방문예정 화면	새로고침 버튼	웨이팅 등록 이후, 방문 예정 화면에서 새로고침을 이용한 순서 확인을 할 수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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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기

∗ 여태 진행했었던 유저 리서치나 방법론들이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상태에서 진행했었던 경험 뿐이라, 새로 시각을 바꾸고 어떤 것을 우선시 해야할지 다시 생각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과제를 진행하기 전에 미리 레퍼런스 분석을 통해 이러한 과정을 경험해봄으로써 좀 더 완성된 유저 리서치를 진행하고 싶었다.

∗ 데스크 리서치 또한 철저히 진행해야 한다는 것을 이후 별도로 검색하는 과정에서 알게 되었는데, 해당 부분은 좀 더 발전되어야 할 것 같다.

∗ 제일 중요한 것은 "나는 리서치를 왜 하는가?" 에 대한 물음이다. 사실 유저 리서치를 이해하기 위해 여러 아티클을 읽어보았는데, 그 중에서 유저가 어떤 부분을 불편해 하는지 잘 모르겠으니 만나보자! 라는 접근을 혼란스러운 인사이트로 이어지지 않기 위해서는 지양해야 한다는 글을 보고 조금 뜨끔했다. 그래서 이번 레퍼런스에서는 라이트하게 VOC 부터 시작해서 일단 실제 존재하는 사용자들이 어려워하는 부분을 알아보기 위한 목적, 그에 대한 가설을 세우고, 테스트 항목을 만들어보자! 까지를 이번 레퍼런스 분석의 목표로 삼았다.